영화리뷰
<서울의 봄> 이태신 실제인물은 누구일까?
'서울의 봄'은 1979년 12월 12일,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, 정우성은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으로 참여했다. 이태신 실제 인물: 영화 900만 관객 돌파 앞둬 영화는 최근 22일 개봉하여, 18일 기준으로 약 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. 그럼 실제 이태신이라는 인물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누구일까? 이태신 실제인물 영화 '서울의 봄'에서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은 실제로 장태완 전 사령관이다. 1995년 토크쇼 '김한길과 사람들'에 출연한 장태완 전 사령관은 여 1212 사태와 쿠데타의 진상에 대해 진술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. 그 당시 장 사령관은 국민들에게 "12·12와 같은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쿠데타의 진상을 알..